안녕하세요~^^

강의를 어렵지 않게 해주셔서 

뭔가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은 어머님이 가지고 계신 1층 상가가

공실이 오래되어 공사를 좀 하려고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전용58평, 오른쪽 끝에 큰 화장실 1개가 있는데...

절반으로 구조를 나눠서 임대를 놓으려고

화장실 추가설치, 전기설비, 전면창/출입문 교체 및 추가,

분할에 따른 중간 칸막이 설치

총2천만원초반 견적이 나왔습니다. 견적서를 첨부할 수가 없어 생략합니다.

(Q&A에 있습니다.)

그런데 건축사에 1개인 호실을 2개의 호실로

구분상가로 만들려고 했는데...

교수님 강의를 들으니, 굳이 호실 구분등기 없이 진행해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럴 경우 화장실이 도면에 1개 있는것을 2개로 늘이면(위치는 양쪽에 하나씩)

도면을 다시 구청에 신고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그냥 업체를 하나씩 불러서 제가 진행해도 될까요?^^

건축사를 거칠 필요가 있나요? 아직 많이 어렵습니다. ㅎㅎ

교수님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